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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 3분기 누적 영업이익 및 순이익 올 목표치 초과 달성

2004-10-22 / 조회수 316

- 작년 대비 518%증가한 매출 1,364억원, 순이익 330억원 기록

반도체 및 LCD 전공정장치 전문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황철주)이 금년 3분기 누적 매출 1,364억원, 영업이익 343억원, 당기순이익 330억원을 달성했다고 10월 22일 공식 발표하였다. 이는 전년도 실적과 비교하여 매출 5배(518%)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63배(16,333%)가 증가한 수치로 주성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

주성은 3분기 누적 실적이 이미 올 초에 설정한 연간 매출목표의 86%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초과 달성하였다. 10월 현재 800억원 상당의 LCD 및 반도체 장치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올해 매출 목표 달성은 확실시 되었다. 주성 관계자는 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이 각각 25%, 24%에 달한다고 밝히며 연초 설정한 연간 영업이익 및 순이익의 초과 달성은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그는 국내외 LCD업체들의 설비투자가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매출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차세대 LCD 유리 기판 규격 확정으로 LCD업체들의 설비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므로 2005년도에도 올해와 같은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주성은 마케팅 전문 임원과 각 지역 전문가를 영입하여 해외영업조직을 강화하여 올 전체 매출의 50%에 이르는 해외 매출 비중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였을 뿐만 아니라, 외형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세계화 되는 것에 대비하여, 내부 의식과 프로세스의 개혁 및 임직원 교육에 사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