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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정책금융공사의 직접투자 제 1호 기업으로 선정

2011-01-14 / 조회수 329



주성엔지니어링, 정책금융공사의 직접투자 제 1호 기업으로 선정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2월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경쟁력 육성을 위해 투자하는 강소 기업 제 1호로 선정되어 정책금융공사의 직접투자 300억 원과 유동성공급자(LP)로서 KTB PEF를 통한 300억 원으로 총 6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정책금융공사는 지난 2009년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분리, 지난해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및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조5000억 원의 자금을 14개 컨소시엄 운용사에 배분했고 올해 자기자본투자(PI) 규모를 2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금번 주성에 대한 정책금융공사의 전환사채 투자는 그 동안 시행해 왔던 대출이나 조합출자형태(On-Lending)가 아닌 고유 자금을 통한 사실상의 첫 PI투자(자기자본 직접투자)로 이는 정책금융공사가 시장의 단순 유동성공급자(LP)의 역할을 넘어, 직접 투자를 단행하는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주성엔지니어링의 전환사채 인수를 시작으로 처음 직접투자를 단행한 정책금융공사는 투자가치와 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서 다각도로 평가한 결과 주성을 투자대상 기업 제 1호로 선정, 향후 공사가 직접투자가로서의 시장 우위를 선점하는데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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