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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 중국 Jiangsu Zongyi와 박막형 태양전지 합자회사(Jiangsu Zongyi Solar PV) 설립 계약 체결

2008-05-28 / 조회수 314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태양전지 장치 전문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중국 Jiangsu Zongyi(江蘇 綜藝)그룹과 박막형 태양전지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


합자회사인 Jiangsu Zongyi Solar PV는 중국 강소성 통주시에 위치할 예정이며, 초기 생산규모를 26MWp급으로 투자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제조설비를 1GW급까지 확충할 예정이라고 27일 있었던 조인식에서 Zongyi 측이 밝혔다.


Jiangsu Zongyi는 중국 상해 증권거래소에 등록된 IT 산업을 주도하는 high tech관련투자회사로써, 등록 주소는 중국 강소성 통주시 흥동진 황금촌 이며, 법정대리인은 Mr. Louis Zan이며 자본금은 40,500만 인민폐이다. 기술과 PE를 발전전략으로 삼은, 대규모의 자주 산업권을 지닌 과학 기술 기업으로서, 다수의 국가 과학 장려상과 발명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IC 설계 및 응용, 신재료 , IT 종합 서비스, PE 투자등의 방면에 풍부한 경험과 두터운 실력을 지난 회사이다.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치 기술을 통해 확보한 경쟁력과 인프라를 통해 박막형과 실리콘 기반의 태양전지 장치를 모두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한국철강으로 박막형 장치를 첫 공급한 이래, 최근 인도의 TF SolarPower에 참여하는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이번 중국의 합자회사 계약이 체결됨으로써, 태양전지 사업 영역의 확대가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주성 관계자는, ‘각 고객과 합작사는 향후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주성은 자사의 고객 및 합작사에게 가장 경쟁력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여 각사의 연구개발비는 최소화시키고, 가격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태양광 장비 사업 모델의 요체’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Jiangsu Zongyi의 최고 책임자인 Mr. Louis Zan과 주성의 황철주 대표이사가 합자회사 설립에 관한 계약 체결식을 마치고 악수하는 모습.